박지훈: “다양한 업체에서 일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. 호빠알바는 소통의 기술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.”
여자 손님과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업소 내에서는 웨이터나 바텐더 등 다양한 일을 한다.
이 일이 달콤하지도 않고 씁쓸하기 때문에 다들 한번 해보면 아실겁니다.ㅋㅋ
호빠나 호스트바에서 손님은 분위기를 중요시합니다. 호짱은 이를 조율하며, 손님과 남성알바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.
“처음엔 여자들과 술 마시고 놀면서 돈까지 벌 수 있어 좋았어요.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큰돈을 만질 수 있어 다른 일할 생각을 안 했어요. 그런데 쉽게 번 돈은 쉽게 사라지더라고요. 다른 ‘선수’들도 마찬가지였어요.”
서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내며 가끔 술한잔 마시고 생각나면 들리는곳입니다.
메이저는 니네가 말하는 호스트바야. 여기서부터 정빠로 쳐준다 (정통 호스트바).
유연한 근무 시간: 주로 야간에 근무하기 때문에 낮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
“면접 때 매력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팁을 얻었는데, 그 덕분에 호빠알바에 성공적으로 입사할 수 있었다.” – 박준영
뭐 손님에게 시계를 받았다, 얼마를 받았다~ 이런식의 대화를하고 있었습니다.
별 븅신같은 보도애들 보고 "저정도 사이즈만 나와도 먹히는구나" 하는 착각은 버리시길. 여자들도 눈이 있다.
"나는 좀 성숙한 사람이 좋아" 하더니 그 친구가 초이스됨..ㅋㅋㅋ 실장 형한테 말하니까
물론 남들이 보는 앞에서 이뤄지죠. 그것을 지켜보는 손님이나 호스트 모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쳐다봐요. 파트너의 몸을 더듬으며 아빠방 보는 커플도 있고요.”
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거 같은 호스트바.일명 남자도우미가 일을 하고 있는 곳에 대하여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